인천 국제도시~풍경─ 진봉암 님
◀안내▶
트라이볼(Tri-bowl)은 80일간 (2009.8.7~2009.10.25)개최된 인천 세계도시 축전을
기념하는 조형물 로서 하늘(공항)과 바다(항만) 그리고 땅(광역교통망)이 잘 조화된
인천을 상징하는 동시에 인천 경제 자유구역 송도. 청라.영종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R.C 역셸 구조로 설계된 트리이볼은 다양한 전시 및 공연 등 시민
문화 공간으로 이용될 것입니다.
신개념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행복의 아이콘 헬로키티와의 만남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등에게 사랑 받고 있는 문화아이콘 헬로키티와 신선한 문화체험과
예술의 감동이 가득한 인천송도 국제도시의 복합 문화공간 트라이볼의 만남은 글로벌
도시로서의 국제적이고 미래적인 이념과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문화적 만족감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단순한 캐릭터를 뛰어넘어 예술과 사랑의 경계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는
메신저 헬로키티가 살고 있는 PLANET(행성)을 주제로 기발한 상상과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탄생한 공간은 신선한 표현기법과 상상력으로 놀라운 이야기를 경음할 수 있으며
관람객 스스로 아티스트가 되어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음합니다.
HELLO KITTY PLANET에서 어른에게 어린 시절 추억과헬로키티의 또 다른 면들을 볼 수 있는
판타지를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이미지에 대해 연상과 해석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마다의 상상으로 그려진 헬로키티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트라이볼 관람~약 2시간 정도 입장료 (어른12,000원)
트라이볼 입구
켄벤시아
송도 센트럴 공원
아파트
수상택시~일반~4,000원
송도 센트럴 공원 수상택시
갯벌 오즘싸개
아파트
◀자유 공원▶
인천 제일의 명승지인 자유공원은 1883년 인천이 개항된지 5년후인 1888년 11월9일
에 한국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설정 되었다 당초에는 만국공원 또 한때는 서공원 해방
후에 만국공원으로 다시 불리다가 1957년 10월3일 자유공원으로 변경 공포했다
지금 이공원에는 맥아더 동상을 정점으로 시민헌자비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자유공원의 여
신상과 신석기 시대의 지석 시립 박물관 그리고 연오정(然吾亭) 석정루(石汀樓)
등이 한국의 건축미를 자랑 하고 있고 정상에서 주위를 전망하면 눈아래 동양 제일의 도크와
오항을 둘러싼 월미 작약 영종 팔미도의 섬들과 멀리 문학산의 연봉이 그림같이 가물 거린다.
맥아더 동상
◀홍예문▶
위치:인천직할시 중구 송학동 1번지
이 문은 인천을 상징할 만한 대표적인 축조물의 하나로 인천 항구와 한국인 촌의 경계 지역이며 일본인들의 지계를 확장하기 위하여 1905년에 착공하여 1908년에 준공한 인천 유일의
동혈승지 로서 .남북을 전망하고 여름철 에는 시원한 휴식처로서 많이 이용되었던 곳이다.명칭도
홍예문 무지개문 등 다양하게 불리워지고 있는 곳이다.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차이나 타운
늙어도 마음만은 청춘
인생에는 산도있고 강도 있고
비가 오는날이 있으면 태풍이 부는 날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닥처도, 좌절 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보고
사는 겁니다,,,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의미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속에 여러 가지 감각이면
70, 80 이 되어도, 그 사람은 청춘입니다.................
옮겨온글
인천대교 야경
어느 실버의 간절한 소망
저희 블로그에 오시는님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면서
구구절절이 가슴으로 느낄수있는 글을
여기 약간의 편집을하여 옮겨 적어 봅니다.
제가 이제 늙어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나이도
강산이 변하는 세월 하나하고도 반을 더 넘겼습니다.
이 나이를 먹도록 뭐했나 싶기도 하구요
내가 싫어하던 늙은이 행세를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하지나 않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갑자기 잠도 잘 오지 않을 때가 많고
정신이 몽롱하기도 하고
깜빡, 깜빡 하는회수도 늘어나는것 같고 손에 쥐고도
이리저리 찾기도합니다 때로는 멍 하니
무위도식을 자탄하기도 합니다.
살아 오면서 아주 싫어하는 늙은이 짓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
천지신명께 부탁하노니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여주시고
특히 아무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고약한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주위 사람의 삶을 바로잡아 보고자 하는
헛된 열망으로 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저를 사려 깊지못하고 시무룩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지난 장년기 처럼 활기차고
여유로우며 유머를 갖게 하소서.
남에게 도움을 주되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없는 곳에서 남의 이야기를하는
어리석은 버릇을 거두어주소서.
제가 가진 보잘것 없는 지혜의 창고를
과장해서 오만하지 않도록 하시고
저에게도 친구가 몇명은 남아 있도록 도와주소서.
끝 없이 이얘기 저얘기에 끼어들어
횡설수설하지 않도록 하시고
곧장 요점으로 날아가는 날개를 달아주소서.
내 신체의 고통은 해마다 늘어나고
그것들에 대하여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 팔다리, 머리, 허리의 고통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막아 주소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대한 예기를
기꺼이 들어줄 수 있는 아량과
인내심을 갖고 경청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제 기억력을 좋게 해 주십사고 염치없이 청하기는
어렵사오나 제게 겸손된 마음을 주어
제 기억이 다른 사람의 기억과 부딧칠 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하소서.
나도 자주 틀릴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소서.
적당히 착하고 온화한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저는 현자까지 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심술궂은 늙은이라는 손가락질을
받고 싶지는 않사옵니다
제가 눈이 점점 침침해지고 귀가 잘 안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저로 하여금 뜻하지 않은 곳에서
선한 것을 보고 듣고 뜻밖의 사람에게서
좋은 행위를 빨리 발견하는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선듯 칭찬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소서.
저로 하여금 곱게 늙기를 힘쓰는 늙은이가 되게 하시고
지금까지 저에게 배풀어주신 넘치는 감사와 사랑을
이 나라와 겨레와 내 주변에게 몇 배로 돌려주고
기꺼이 소천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젊은이나 어린이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사랑을 받는 그런 늙은이로 나머지 삶을
살아가게 편달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