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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전

숭의전 소개

비와이오 2011. 1. 28. 16:40

숭의전 * 崇殿

 

숭의전의 내력

사당 건립 이후 1399년(정종 1년)에는 왕명에 의해 고려 태조를 비롯하여 혜종(惠宗), 성종(成宗), 현종(顯宗), 문종(文宗), 원종(충경왕.元宗), 충렬왕(忠烈王), 공민왕(恭愍王),등 고려 8왕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후 1425년(세종 7)에 이르러 조선의 종묘에는 5왕(五王)을 제사하는데 고려조의 사당에 8왕을 제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하여 태조, 현종, 문종, 원종 등의 4왕만을 봉향토록 하였다.

1451년문종 1에는 전대의 왕조를 예우하여 숭의전이라 이름 짓고 고려 4왕과 더불어 고려조의 충신 16명(복지겸卜智謙, 홍유洪儒, 신숭겸申崇謙, 유금필庾黔弼, 배현경裵玄慶, 서희徐熙., 강감찬姜邯贊, 윤관尹瓘, 김부식金富軾, 김취려金就礪, 조충趙沖, 김방경金方慶, 안우安祐, 이방실李芳實, 김득배金得培, 정몽주鄭夢周)등을 배향토록 하였다. 1452년문종 2에는 고려 현종의 먼 후손을 공주에서 찾아서 순례循禮라는 이름을 내린 후 부사副使를 삼아 그 제사를 받들게 하고 토지와 노비를 내렸다. 숭의전의 제례는 오늘날 까지 이어져 현재 개성왕씨종친회와 숭의전 보존회의 주관으로 봄과 가을 두 차래에 걸쳐 봉행되고 있다.

 

숭의전으로 들어가는 길은 울창한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길로, 비가 내린후의 촉촉하고 상큼한 기운을 입으며 걷는 길처럼 상쾌한 숲길이었다. 빼곡하게 자란 나무들로 한여름의 뙤얕볕도 피할 수 있고, 가을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 후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만한 길로, 그 길만 한없이 걷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숭의전(崇義殿)은 경기도 연천군 미사면 아미산 끝자락 임진강 중류의 깎아질듯한 절벽위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으며 푸른 임진강을 바라보며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묘전(廟殿)이다.

 태조 6년(1397년)에 고려태조 왕건의 원찰이었던 앙암사터에 창건되었고 정종(定宗) 원년(1399년)에는 태조 외에 혜종,성종,현종,문종,원종,충렬왕,공민왕의 7왕을 제사 지내게 되었다.

이후 세종 7년(1425년)에 조선의 종묘에는 5실(五室)를 제사하는데 고려조의 사당에 8왕을 제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는다 하여 태조를 비롯하여 4왕만 모시게 되었다.

 제5대 문종때에 이르러 숭의전이라 이름짓고 4왕과 더불어 고려 16공신에 대한 제향도 지내도록 하였다.초기 건물은 1950년 6.25 전쟁으로 인하여 전소되었고 1972넌부터 1973년까지 현재의 규모로 복원 건립되었으며 1971년 12월 28일에는 국가 사적 제223호로 지정되었다.

 

숭의전(崇義殿)

 

위치 : 경기도 연천

 

   고려 숭의전은 태조 왕건대왕과 현종, 문종, 원종 등 4분의 임금님과

고려 16공신[강감찬, 김득재, 김방경(안동 김씨 중시조), 김부식, 김취려, 배현경,

복지겸, 서희, 신숭겸, 안우, 유관, 유금필, 이방실, 정몽주, 조충, 홍유]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자 제전이다.

왕건은 새 왕조의 수립에 공을 세운 개국공신이나 창업에 협력한 중앙세력에게

성(姓)을 내려 주었고, 또 중앙과 연결된 지방 세력들(豪族)이 그들 나름대로

창성(創姓)하여 성(姓)을 칭하게 됨으로서 새로운 신성(新姓)이 등장하게 되었다.

백옥삼(白玉衫)의 해설

  고려사의 무열공 열전(列傳)의 기록에서 무열공의 첫 이름을 백옥삼(白玉衫)이라고 하였다 하여 일부 사람들이 성을 백(白)으로 이름을 옥삼(玉衫)이라고 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문장의 전후 흐름으로 볼 때 백옥삼(白玉衫)은 속어로 된 이름이요, 白이 성씨는 아니다. 비근한 예로 무열공과 함께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개국공신 홍유(洪儒)의 첫 이름이 술(術)인데, 術은 이름일 뿐 洪을 찿을 수 없다.

  백옥삼(白玉衫)은 당시의 속명으로 새로이 사성을 받은 것이 아니다. 이를 다시 풀어보면 ‘흰 구름 옷을 입은 사람’ 또는 ‘구슬같이 훤출한 사람’ 이라는 뜻이다.

태조 왕건 대왕의 위패

배신청(陪臣廳) : 고려 16공신의 위패를 모신 곳

 

     "숭의전 대제 배영민 아헌관"

    오는 10월4일 (일) 오전 11시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숭의전 대제에 배영민(대종회 부회장, 유당공파 종회 회장)이 경주배씨 대종회를 대표하여 아헌관을 맡게 되었으며 추계 숭의전 대제가 연천군 연제찬 부군수를 위시한 고려 왕씨 대종회 및 16공신 후손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배영민 유당공파 종회 회장은 작년에도 고려개국 1등공신인 배현경 무열공께 올리는 분원관을 맡은 바 있는데 올해에는 태조 왕건을 위시한 3명의 왕에게 잔을 올리는

아헌관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을 얻게 되었다.

이날 연천군에서는 "고려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 를 주제로

 

 

'숭의전 고려 문화제' 행사도 개최했다.

   잠두봉을 뒤로하며 앞으로는 구비쳐 흐르는 임진강를 바라보는 명당으로 ,

특히 추계대제(음 9월 3일)가 열리는 날에는 관광철이라 전국에서 16공신 후손들이 구름처럼 모이곤 한다.

 

 

이하 : 사진

 

 "전사청"은 제례때 사용할 제수를 준비하고 제기를 보관하는 곳이며 암안저는 제례때 사용하는 향, 축, 폐 등을 보관하고 제관들이 제례준비를 하며 머무는 곳이다.

 

 

 

 

아헌관으로 잔을 올리는 경주배씨 대종회 부회장 배영민

 

 

 

경주배씨 대종회 회장 배영진(좌측)과 부회장 아헌관 배영민

경주배씨 가문이  대단합니다. 가문에 영광 이므로 유당공 종회 회장 배영민과 임원들 컷 비와이오 (우측 끝)

 

숭의전 춘계대제

숭의전보존회는 임진년(20012) 숭의전 춘계대제를 3월 24일 경기도 연천 아미리 숭의전(崇義殿)에서 고려 16공신의 후손들 및 유관인사 등 200여명이 참배한 가운데 경주배씨 대종회 부회장 효갑(孝甲)님이 분헌관으로 참석 전통 제례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 하였다.

 

숭의전 추계대제 10월 17일 거행

  대종회 찬린 부회장, 분헌관으로 참석

 

  숭의전보존회(회장 金命會)는 임진년 숭의전 추계대제를 10월 17일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숭의전에서 전국 유관 인사 등 200여명이 참배한 가운데 전통 종묘제례악의 선율 속에서 초헌관 김규선 연천군수, 아헌관 정춘영, 종헌관 왕윤현 헌작으로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숭의전에는 정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중심으로 현종, 문종, 원종임금 4위를 모셨고, 배신각(陪臣閣)에 고려개국원훈 태사이사 경주배씨 중시조인 무열공(휘 玄慶) 공을 포함하여 신숭겸, 홍유 등16 공신의 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봄, 가을로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주배씨 대종회에서는 임진년 숭의전 추계대제에 燦轔 부회장이 분헌관으로 참석하였으며 炳洙 사무국장도 참배하여 숭조정신을 빛냈다.

 

 

 

◆ 경주배씨 대종회에서는 분헌관으로 찬린 부회장이 참여했다.

 

 

고려대전 임진년 대제, 10월 6일 엄숙히 봉행

 

  사단법인 고려역사선양회(총재 차화준)는, 2012년도 고려대전 대제를 10월 6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고려대전 대제식장에서 존령 위패를 봉안한 충신 ·공신 ·유현들의 각 문중 후손들 500여명이 참배한 가운데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초헌관을 石大鳳씨, 아헌관을 禹寬濟씨, 종헌관을 吳智英씨가 맡아 봉행된 이날 대제에 경주배씨 대종회 측에서는 善鴻 회장을 비롯하여 相賢 자문위원 겸 편찬위원장, 正雄 부회장 겸 서울회장, 錫鳳 부회장, 炳洙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배문의 숭조정신을 드높였다.

  고려대전에는 정면에 고려 태조 왕건를 주벽으로 좌우로 역대왕 34위를 봉안하였으며, 동서양방향 5열에 걸쳐 충신 · 공신 · 유현 등 355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주배씨 대종회에서는 고려개국원훈 태사이신 중시조 무열공(휘 玄) 위패를 東 배향위 맨 앞 木열 1위에 모신 것을 비롯하여, 삼별초 결사 항몽의 중손(仲孫) 장군, 삼중벽상공신인 성산성주파의 흥안부원군(휘 仁) 흥해파의 백죽당(휘 尙) 등 4위를 모셨다.

 

◆ 임진년 고려대전 대제

 

2014년 10월 5일 숭의전 추계대제 봉행

배현 중시조님께 제를 올리다.

 

 

경주배씨 배현 중시조님 위패를 모신 분원에는 대종회를 대표하여 배영민 대종회 부회장 및 유당공 파종회 회장이 분원관으로 제를 올렸다.

 

 

 

 

고려 숭의전 추계대제에 고려조의 충신 16명 후손들이 위패에 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번 대제에 중시조 무열공 할아버님의 크나큰 위덕을 경모하며 경주배씨  대종회를 대표하여 경주배씨 분성군 유당공 파종회 배영민 회장이 위패앞에 제를 올리고있다.

 

 

 

 

고려 숭의전 추계대제에 참여한 연천군수를 비롯한 고려 4왕과 더불어 고려조의 16공신 후손들이 모여 대제를 지낸후 촬영

숭의전 대제 초헌관 김규선 연천군수와 비와이오 한컷. 

 

 

김포종중회장 영민(좌측2번) 과 종회원.

 2014년 10월 5일 (일) 오전 11시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숭의전에서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을 비롯해 고려를 부흥시킨 현종, 문종, 원종 등 4명의 왕과 충신 16명의 위패를 모시고 대제를 봉행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숭의전 고려 문화재로 ‘고려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를 주제로 숭의전 고려 문화제도 함께 개최되었다. 고려 500년의 찬란한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0월 5일 오전 11시 태조 왕건 등 4명의 왕과 16공신 및 충신에게 대제를 봉행한 것이다. 이날 숭의전 대제 초헌관에는 김규선 연천군수가 맡았으며 경주배씨 배현자경자 중시조님 위패를 모신 분원에는 대종회를 대표하여 배영민 대종회 부회장 및 유당공 파종회 회장이 분원관으로 제를 올렸다.

숭의전은 1451년 문종 1년에 전대의 왕조를 예우하여 숭의전이라 이름을 짓고 고려 4명과 더불어 고려조의 충신(배현경, 복지겸, 홍유, 신숭겸, 유금필, 서희, 강감찬, 윤관, 김부식, 김취려, 조충, 김방경, 안우, 이방실, 김득배, 정몽주)등을 배향토록 하였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 축하공연에는 연천군민과 개성왕씨 종중, 관내 작가와 예술가등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택견 시연과 서도소리, 연천 향토 문화재인 아미산 울어리(노동요) 공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백화면 기타 동아리, 미산면 록밴드, 농특산물 판매 코너와 지역 특산품으로 정성껏 요리한 먹거리 장터, 볼거리와 맛거리 등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이날 숭의전 대제에 대종회에서는 배병수 사무총장과 배인석 인천종친회장, 김포 유당공 파종회에서는 배선기 총무이사를 위시한 30여명이 참석하여 제를 올리는데 일익하였다.

2024년 10월 추계 숭의전 대제에 유당공파종회 이사 배병철 이사가 종헌관으로

참석 대종회 회장(배영민 좌측3번)과 비와이오(좌측2번) 가족들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