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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공 직계
18세손(十八世孫)이신 유당공 배경호(裕堂公 裵京鎬) 어른께서는 개국 161년 명종(明宗) 임자년(壬子年)에 가선대부행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行同知中樞府使)를 지내셨다.
유당공(裕堂公) 부친 배룡(裵龍)의 장자(長子) 로서 처음으로 김포에 이주하셔서 오늘의 우리 후손들을 있게 하셨다. 이러한 연유로 종중의 명칭을 慶州裵氏 盆城君 後孫 裕堂公(京字鎬字) 派宗會로 이름지었다.
선산에 밤나무단지와 유당정 정자
김포시가 신도시 개발로 선영에 있는 묘소를 부득이 2007년 7월 5일 연천군 미사면 아미리 36-1에 선영을 새로 마련하여 유당공을 비롯한 선조 13분과 13분의 조비님 선묘를 이장 하였다. 그리고 후손들을 위한 영원한 안식처인 영모전(납골당)도 마련하였다.
2010년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영민 회장과 선기 총무 및 임원들을 재구성하고, 2010년 8월 8일 아미재(제실 및 숙소)와 주차장도 마련하였으며 도포, 유건등 새로 제복을 장만하여 시제를 매년 음력 10월 15일 기준하여 대제를 올리고 있다.
또한 김포시 석모리와 구래리 선영 묘소도 신도시 개발로 연천 선영으로 이장될 것으로 보여진다.
풋풋한 풀 향기와 흙냄새 가득한 오솔길이 길게 이어지는 연천 선영에 조상에 대한 배려와 후손들이 자주 찾아오는 일환으로 밤나무 단지를 조성하여 가을이면 밤을 수확할 수 있게 하였고, 전통 기와로 유당정이라는 정자를 짓고 계단도 올레길처럼 나무계단을 마련되었고 천년 숲길을 만들기 위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나는 야생화 단지도 마련하였다.
봄꽃들이 한바탕 흐드러지게 피고 나니 신록이 제 빛깔을 온전히 드러내며 어느새 여름빛이 흠뻑 묻어난다.
이 적막한 선영에 조상님도 얼마나 외로워 하실까. 철쭉, 채송화, 백일홍, 원추리, 참나리, 함박꽃, 목단꽃, 사철패랭이꽃, 장미꽃, 국화 등을 심어 사계절 생기를 북돋고 있다.
조상들의 지혜와 깨달음을 산자락에 살포시 재현하려는 후손들의 순수한 효성, 혼령을 편안히 모시려는 마음이 듬뿍 묻어나는 성역화의 지극한 정성이 아미산에 가득 괴여 있다.
“선영에 계신 조상과 선영을 찿아오는 후손들이영육의 정을 나누도록 가꾸는데 심혈을 쏟고 있다. 유당정 정자에는 물과 전기 코드를 설치 항상 커피도 끓여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세월은 변해도 이 유당정만큼은 소박한 모습이 자연이 선사하는 청아한 선율 속에서 대자연의 운치와 미학을 이야기할 수 있는 휴식처로 될 것“이라고 영민 회장은 강조한다.
경기도 연천군 미사면 아미리36-1번 숭의전에서 1,000m 떨어진 곳이며 도로에서 500m 북쪽 입니다.
선영 진입로 입구 간판 입니다.
2015년 8월 1일 선영입구 간판 교체
묘역입구 돌계단
묘역입구 나무계단으로 조성
선영 영모전 정면
영모전 앞 사자상과 망주석
사자상과 망주석
유당공파 영모전 제례
2014년 5월 11일 영모전 옆 유당정에서 김포종친회(회장 영민) 이사회
유당공 선영 앞 망주석과 문무석
문인석 장군석
선조님들의 묘
망주석과 문무석
묘역 단장
13대 유당공(경자호자)선조님 묘
慶州裵氏 盆城君 後孫 裕堂公(京字鎬字) 派宗會 孫品階
註) 유당공 (경자호자) 께서는 嘉善大夫行同知中樞府事(가선대부행동지중추부사)라는 종2품관(從二品官) 품계(品階)를 지내셨고 중추원(中樞院) 즉 왕명전달 과 궁궐숙위를 하던 곳입니다. 왕의 오른팔과 같은 일을 하던 기구와 1432년 (세종14)에는 중추원을 숙위와 경호 업무로 지금으로 보면 대통령 비서실과 대통령 경호실과 같은 기능으로 최고급 관료인 중추부사는 우리 가문에 최고의 긍지와 자랑이며 가문의 큰 영광으로 벼슬를 지내셨습니다.
손품계
註 裕堂公(京字鎬字)께서는 嘉善大夫行同知中樞府事(가선대부행동지중추부사)라는 從二品官(종2품관) 品階(품계)를 지내셨고 中樞院(중추원)은 조선 초기 중앙관청의 하나로서 문, 무 당상관(堂上官)입니다. 왕명의 출납(出納), 병기(兵機 : 군사기밀), 군정(軍政), 숙위(宿衛), 경비(警備), 차섭(差攝 : 행정사무 분담) 등의 일을 맡은 곳입니다.
좀 더 상세히 말씀 드리면 왕명의 출납(出納)은 왕이 명령한 내용을 받아 다른 관청에 전달하는 일을 맡은 것으로 왕의 최측근 비서들이었다고 할 수 있죠.
왕의 명을 대변한다고 해서 왕명의 출납을 맡은 관원들을 특별히 후설(侯舌)이라고도 했답니다.
병기(兵機)는 전쟁 따위의 군사 행동이 일어나는 단서, 또는 그러한 기회, 군사와 관련하여 중요하고도 비밀스러운 기밀의 내용, 무기류를 두루 일컫는 말, 병법(兵法)의 기략(機略)입니다.
군정(軍政)은 조선시대 군사에 관한 군 행정과 군 재정의 총칭, 내용인 즉, 전정(田政) 및 환곡(還穀) 제도와 함께 삼정(三政)의 하나로서 군역을 중심으로한 군적(軍籍)과 군보포(軍保布)의 군 행정과 군 재정을 의미합니다.
숙위(宿衛)는 궁궐에서 군주(왕)를 호위하여 지키는 제도 및 지키는 사람, 개설 일반적으로 궁궐 경비를 위해 궁궐내에서 숙직하며 왕을 호위하여 지키는 사람을 뜻합니다.
경비(警備)는 궁궐내에 도난, 재난, 침략 따위를 염려하여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리 살피고 지키는 일을 말합니다.
차섭(差攝)은 궁궐내에 인사인명에 관계 되는 일을 담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이 중추원(중추부)는 조선의 개국 초에는 따로 지금의 대통령 비서실 개념의 숭정원 관서가 없고 군국기무의 일을 맡아보던 중추원을 두어 왕명의 출납 일을 맡아보게 하였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청와대 비서실과 병기, 군정, 숙위, 경비, 차섭 등의 일을 맡은 청와대 경호실과 같은 기능으로 최고급 관료인 嘉善大夫行同知中樞府事(가선대부행동지중추부사)는 우리 가문에 최고의 긍지와 자랑이며 가문의 큰 영광으로 높은 벼슬을 지내셨습니다.
김포 문중의 항열(行列) 세계도( 나는 몇세손 )
銜 字 (함자) |
中始祖 裵玄慶 |
分城君 裵元龍 |
品 階 名 |
品 階 |
品 階 解 說 |
現 在 職 |
備 考 |
京 鎬 (경호) |
18 世 |
13 世 |
嘉善大夫行同 知中樞府事 |
從二品官 |
中樞院 관청명 同知를쓰고 밑에 事를 사용하였음 |
법원장,검사장,차관보, |
堂上官,令監 |
泳 八 (영팔) |
19 世 |
14 世 |
通政大夫龍驤 衛副護軍 |
正三品官 |
문신으로 국가 정책 계획,집행하는 고급관료 |
관리관,소장 |
堂上官,令監 |
德 杓 (덕표) |
20 世 |
15 世 |
參 奉 |
從九品官 |
각 관청에 소속된 종9품 의 벼슬,진사,초시,동급 |
서 기 보 |
參 下 官 |
煥 善 (환선) |
21 世 |
16 世 |
參 奉 |
從九品官 |
각 관청에 소속된 종9품 의 벼슬,진사,초시,동급 |
서 기 보 |
參 下 官 |
英 五 (영오) |
22 世 |
17世 |
副 司 果 |
從六品官 |
五衛에 속한 武官職으로 從六品의 벼슬 |
사 무 관 |
參 下 官 |
東 柱 (동주) |
23 世 |
18 世 |
嘉善大夫 |
從二品官 |
官階 종2품으로 문,무반,종친이 받음 |
법원장,검사장,차관보, |
堂上官,令監 |
厚 種 (후종) |
24 世 |
19 世 |
文科正言 |
正六品官 |
司諌院에 속했던 정6품의 벼슬 |
사무관 |
參上官 |
泰 興 (태흥) |
25 世 |
20 世 |
武科司果 |
正六品官 |
五衛都摠部에 속한 정6품의 武官職 |
사무관 |
參 上 官 |
大 復 (대복) |
26 世 |
21 世 |
武科 宣傳 |
正四品官 |
武宣傳 관청에 소속된 정4품의 武官職 |
관리관 |
堂 下 官 |
允 玉 (윤옥) |
27 世 |
22 世 |
義禁府 都事 |
從五品官 |
관리의 감찰,규탄 등 의금부 종5품 관리 |
부군수 |
堂上官,令監 |
栽 敎 (재교) |
28 世 |
23 世 |
宣畧將軍龍驤 衛副司果 |
從四品官 |
종4품의 무관계로 경력,첨정,부호군 등이 되었음 |
관리관 |
堂 下 官 |
雲鎭 (운진) |
29 世 |
24 世 |
武 科 |
從三品官 |
武 科 |
이사관,국장,준장 |
堂 下 官 |
漢承 (한승) |
30 世 |
25 世 |
通政大夫 |
正三品官 |
문신으로 국가 정책 계획,집행하는 고급관료 |
관리관,소장 |
堂上官,令監 |
위 표시는 선조님들의 돌림자 입니다.
아래는 현 항열자
(끝)植 : 26世 (중)榮 : 27世 (끝)基 : 28世 (중)鐘 : 29世
(끝)淳(洙) : 30世 (현제)....
항열(行列)과 항열자(行列字) 항열은 같은 혈족 사이에 세계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서 이는 문중의 율법(律法)의 하나이다. 항열자는 각 가문마다 차이는 있으나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정하게 된다. |
代는 선조로부터의 계대 분명할 때 지칭
世는 계대가 분명하지 못할 때의 후세손
알아 둡시다! 代와 世, 行列
◆ 代 : 계대가 분명한 선조에 대하여 자신을 말할 때 제◯대손이라고
쓴다. 父子간, 兄弟간의 계통 순서, 나를 중심으로 하는 계산법,
당대(當代) 또는제◯대 회장 등, 상속법상의 계통 순서.
◆ 世 : 계대가 분명하지 못한 선조에 대하여 후손을 말할 때 후세손
이라고 쓴다. 남계 혈족(男系血族)상의 계통 순서, 父를 중심
으로 한 계산 법, 父를 1世, 子를 2世, 손자를 3世, 시조로부터
제◯세손, 또는 후손(後孫) 호칭상의 계통 순서.
◆ 始祖를 1世로 하면서 ◯대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世孫 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 行列 : 혈족(血族)의 친계또는 방계(親系 傍系) 사이의 대수(代數)
를 의미 하는 돌림자로, 가문(家門)의 계대(系代)를 나타내는
돌림자이다. 父子간엔 1代, 兄弟간엔 무대(無代)이다.
☞ 삼국시대부터 쓰기 시작, 고려 때 확산되었다.
◈ 제사와 문상 때의 공수(拱手) 예절
◉ 길사엔 男 왼손을 위로, 女 오른손을 위로
◉ 흉사엔 男 오른손을 위로 女 왼손을 위로
공수(拱手)는 축하하는 길사(吉事)나, 슬픔을 함께하는 흉사(凶事) 때에 두 손을 겹쳐 잡는 일이다.「예기 내칙(禮記內則)」에 이르기를, 범남배 상좌수(凡男拜 尙左手), 범여배 상우수(凡女拜 尙右手)라고 하였다. 길사와 흉사에서 남녀의 공수 방법이 각기 다르다는 말이다.
회장님께서 지신에게
선조님 묘위 전 향제
묘제를 봉행하는 종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