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오홈
경주 탑동 경덕사 본문
제1성지 경덕사(景德祠)전경
위대한 삼한갑족 삼조원훈 慶州裵氏의 발상지
<소재지> 경북 경주시 탑동 830-1(나정 동쪽)
신라 개국원훈 금산가리촌장 문양공 휘 지타(祗沱)공을 시조로,
고려 개국원훈 태사 무열공 휘 현경(玄慶)공을 중시조로 모신 사당.
<향사(享祀)> 정알 분향제 → 매년 음력 정월 5일
대제 → 양력 4월 18일 정오 봉행.
경덕사(景德祠)는 시조, 중시조,님을 받들어 모시는 배문(裵門)의 제1 성지이다. *^^*
육화문 동편에 세운 한글과 영문의 경덕사 안내문
경덕사(景德祠)
註 : 경덕사는 시조 문양공(文讓公 : 휘 祗字沱字) 및 중시조 무열공(武烈公 : 휘 玄字慶字)을 받들어 모시는 배문(裵門)의 제1 성지이다. 경주 裵氏는 신라 6촌장의 한분으로 신라개국 좌명원훈에 오른 금산가리촌장(金山加利村長)문양공(文讓公)께서 유리왕 9년 (서기 32년)에 裵氏 성을 하사받은 데서 비롯된 성씨로 한국에서는 가장 오래된 명문이다. 우리 裵氏는 경덕사 사당을 구심점으로 숭조상문하면서,후손들에게 조상을 경모하고,삼한갑족의 긍지와 명예, 전통을 드높여 주는 동시에,2000여년의 찬란한 씨족사를 일깨워주는 교육현장으로 삼아 길이 보전하고 있다.
배문의 제1 성지인 경주 탑동에 경덕사는 시조,중시조
할아버님 위패를 봉안한 사당
시조 유허비와 비각
경덕사 경내에는 시조 문양공 유허비(遺墟碑)와 유허비각(遺墟碑閣)을 중심으로 유허비 연혁기,유허비 연혁기문 등이 건립되어 있다. 유허비각은 유허비를 모신 비각으로 1955년에 건립하였고,유허비는 배씨 성을 사성받은 시조 문양공 사실록을 기록하여 1948년에 세운 비석이다. 비각 안에 건립되어 있는 유허비문은 배씨의 2000년 종사를 밝히는 가장 소중한 종사기록이다. 유허비 연혁기는 분황사 옆에 1960년에 세웠던 유허비를 분황사와 인접한 황룡사 유적지 사적정리 사업으로 인해 경덕사로 이전한 경위를 밝힌 비석이고,유허비 연혁기문은 1949년에 최초로 유허비 건립을 계획,진행하여 세운 경위를 밝혀 2011년 12월 12일 건립한 비석이다.
배문의 시조이신 문양공의 위대한 유업을 아로새긴
유허비각(遺墟碑閣)
시조 문양공 유허비 연혁기 원문과 해설
謹按東史 金山加利部長 裵祗沱(근안동사 금산가리부장 배지타) 新羅六部 大人之一也 (신라육부 대인지일야)楊山部長 李謁平 高墟部長 崔蘇伐都利 (양산부징 이알평 고호부장 大樹部長 孫具禮馬 珍支部長 鄭智伯虎(대수부장 손구례마 진지부장 高耶部長 薛虎珍 六部大人(고야부장 설호진 육부대인) 望楊山蘿井 傍有異氣(망양산나정 방유이기) 就而得大卵 部有嬰兒 收養之 立爲王(취이득대란 부유영아 수양지 입위왕) 是爲 新羅始祖 朴赫居世(시위 신라시조 박혁거세) 六部皆爲 佐命元勳 明活山公降生地(육부개위 좌명원훈 명활산공 강생지) 在新羅 國都東界 居慶州治 十里(재신라 국도동계 거경주치 십리) 是歲己丑 後孫籌立 碑以表卽 (시세기축 후손주립 비이표즉) 新羅建國 紀元二千六年也 . (신라건국 기원이천년육년야.) |
註 : 삼가 동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금산가리부장 배지타공께서는 신라6부 대인의 한 분이시다. 양산부장 이알평,고허부장 최소벌도리 대수부장 손구례마, 진지부장 정지백호 고야부장 설호진, 6부 대인들이 양산 나정가를 바라보니 이상한 기운이 있어 나아가서 큰 알을 얻었고 갈라보니 어린 아이가 있어 그를 거두어 길러서 세워 임금으로 삼았다. 이 분이신라 시조 박혁거세이시다. 6부가 모두 좌명원훈이 되었다.명활산은 공이 강생한 곳으로 신라의 서울 동쪽 경계에 있으니 경주 치소에서 10리가 떨어져있다. 기축년(1949년) 후손들이 비를 세워 표시하니 곧 신라 건국 기원2006년이 된다.
![]() 경주배씨의 득성조(得性祖)이신 시조는 신라의 모체인 6부촌장의 한분으로 금산가리촌(金山加利 ; 지금의 경주 명활산 아래 분황사 일대) 촌장이셨던 문양공(文讓公 ; 휘 裵祗沱)이시다. 지타공(祗沱公)은 신라 제23대 법흥왕(法興王) 3년(서기 516년)에 문양(文讓) 시호(諡號)를, 제29대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3년(656년)에 왕위(王位)에버금가는 장렬왕(壯烈王) 작위(爵位)를 추봉(追封) 받으셨다.公께서는 신라가 건국되기 전에, 경주 명할산에서 내려왔으며 내아촌에서 금산가리촌장(金山加利村長)이 되었다. 금산가리촌장은 신라가 건국되기 이전에 진한(辰韓)시대에 경주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6촌 가운데 하나였다.公께서는 한나라 선제 전한(前漢) 지절원년(地節元年 ; 기원전 69년)임자(壬子) 3월 어느날, 다른 5부 촌장들과 함께 자제들을 거느리고, 가의양산 기슭에서 6부 촌장들이 한데 뭉쳐 나라를 세울 것을 의논 하고 있었다. 이때 모인 촌장들은 지타공을 비롯하여, 양산촌장 알평, 고허촌장 소벌도리, 대수촌장 구례마, 진지촌장 지백호, 고야촌장 진 등이었다. 그때 멀리 있는 나정(羅井) 숲 사이로 하늘에서 한줄기 눈부신 오색 무지개 같은 전광(電光)이 쏟아지듯 내려오고, 숲 속에서 백마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6부 촌장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빛줄기며, 백마의 울음소리가 예사롭지 않아 기이하게 여기면서, 나정 쪽으로 달려가 보니,백마가 땅에 끓어앉아 절하는 시늉을 하고는 하늘로 올라가버렸다. 백마가 있던 자리에는 커다란 붉은 알(혹은 푸른 알이라고도 함)이 하나 있었다. 6부 촌장은 커다란 알을 깨고보니, 준수한 동자(童子)가 단정한 모습으로 알속에 있는 것이었다. 하늘이 보낸 사람이라 여겨 경이롭게 생각하면서, 이 동자를 동천에 목욕시키니 몸에서 광채가 나고, 새와 짐승들이 찾아와 춤을 추고, 천지가 진동하며 해와 달이 청명한지라, 이 동자를 ‘밝은 누리(박혁거세 ; 朴赫居世)’라 이름을 지었다.혁거세를 13년 동안 양육하였는데, 아이는 자라면서 점점 준수 하더니 나이 열세 살이 되자 매우 영특하고 씩씩한 사람이 되었다. 이에 6부 촌장들은 다시 모여 서로 합의하여 임금으로 받들기로 하니, 이때가 한나라 오봉 원년 갑자년(기원전 57년)이며, 그가 곧 신라 태조 박혁거세이다. 국호는「서라벌」이요, 신라 천년왕국의 출발이었다. 서라벌은 서벌, 또는 사라라고도 하엿는데, 탈해왕 때에 계림(鷄林)이라고 고쳤다가, 지증왕 4년인 503년에 신라(新羅)로 정하엿다.신라 건국 4년째인 기원전 54년에 개국공신들의 위치를 정할때에 지타공을 비롯한 여섯 촌장들을 각각 ‘개국좌명 1등원훈 총재태사’ 에 봉해졌고, 제3대 유리왕 9년인 33년 봄에 6촌의 이름을 개칭하면서 촌장들에게 성을 하사 하였는데, 금산가리촌을 한지부(漢祗部)라 하고 배씨(裵氏)성을 하사하였다.지타공께서는 성을 하사받으신 후 우리 조상들은 6두품(六頭品) 귀족으로 활약하셨다. |
경덕사(景德祠) 본전(本殿) 시조-중시조 사당…내삼문 안에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
근대에 건축된 여러 문중의 사묘(祠廟) 가운데서도 백미로 꼽힌다.
경덕사 내삼문서 초헌관 連根(연근) 대종회고문 분향을 올리시다
시조 할아버님 위패
대제 예순

경덕사 시조,중시조 할아버님 위패
경덕사 대제에 도열한 연근.성열.창석 삼헌관(좌로부터)
경덕사 대제에 참석 경내에 도열한 제관님들 ~
백농(栢農) 종성(鐘城) 고문 흉상 및 송덕비
소년의 몸으로 혈혈단신 도일(渡日)하여 경덕사 창건을 지원한
위대한 대인(大人) 재일(在日) 종친 실업가 경제인(經濟人)
戊戌年 2018 경덕사 대제 봉행
경덕사 대제에서 경배 올리려고 준비중인 전국 종친들
경덕사 대제에서 경배 올리려고 참석한 신임 대종회회장으로 선출된 달성배씨종회장 배근호의 인사말과 전국 종친들
집례를 맡은 대종회 희구 이사와 비와이오 부부
김포종중회 임원들과 서울종친들
김포종중회 회장 영민(중앙)과 비와이오
비와이오와 옆 지기
헌관들의 전례의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고 준비된 한식부패로 오찬을 갖기위해
줄를 서 있는 종친들
裵氏 상징탑
배씨 상징탑의 위용
<소재지> 대전시 중구 침산동 산43 대전뿌리공원 내 제 3구역 9번.
삼한갑족(三韓甲族)의 혼(魂)과 <배씨유래> 동판
무한 발전을 상징하는 삼륜(三輪) 동체로 경(敬)과 성(誠), 인의(仁義)로
화융(和融)을 형상화하고 裵자를 아로 새겨 조형미를 자랑한다.
배씨 상징탑을 둘러보는 김포종중회 임원들
임진년 신라대제 봉행,개국원훈 추모
배씨 등6부 촌장 후손들 200여명 참배
신라개국원훈인 6부 촌장의 위덕을 경모하는 2012년 임진년 신라대제가 10월 8일 양산재보존회(회장 孫東福)와 경주시 공동으로 경주 탑동 양산재에서 엄숙하게 봉행되었다.
양산재 신라대제는 경주를 본관으로 하는 裵씨를 비롯하여 이, 최, 정, 손, 설씨 등6부촌장의 후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崔良植 경주시장, 아헌관 李相哲 유학, 종헌관 崔海福 유학의 헌작으로 진행되었다.
경주배씨 대종회에서는 善鴻 회장을 대리한 炳洙 사무국장을 비롯, 울산의 精鎬 고문, 대구의 燦玉 이사, 포항의 相烈, 경주의 聖廣 이사를 포함 전국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명문인 배문의 위상을 드높이면서 숭조정신을 빛냈다.
◆양산재에서 봉행된 임진년 신라대제.
경덕사 내삼문에서 헌작하는 초헌관
제관및분정관 님들
경덕사 대제에 참석한 제관 님들
분정관 님들 차례를 기다림 제관(삼헌관) ; 초헌관=연근님 대종회 고문아헌관=성열님 관동 종친회장 종헌관=창석님 대종회 부회장 분정관 ; 집례,대축,진설,알자,찬자,찬인,봉향,봉로,봉작,전작,사준
유당공파 종회 회장님과총무님 경덕사 대제에 참석
裵氏 宗報 기자들과 경덕사 대제에 참석한 종친들~
경덕사 대제를 지내는 배문 후손들
대제에 봉행하는 후손들
육화문 안 잔디밭에 모여 앉은 종친들
잔디밭에 앉아 담소 하는 종친들
분정관님들 대제 준비
각지역에서 찾아온 참배객
경덕사 경내에 모인 종친들 숭조 돈목 정신을 과시 했다
각지에서 경덕사로 모이는 종친들
경덕사 대제에 모인 경내 종친들
경덕사 경내에 모인 종친들
경덕사 경내에서 재배 드리는 종친들
전국에서 참배차 찾아온 종친들
참배차 찾아온 종친들 과 육화문 안에서 헌성금 접수처
경건한 마음으로 추앙하여 배문의 단합 및 조상숭배 정신을 널리 선양하며 숭조정신을 드높여 주는 마음으로 경배하는 종친들 모습
경주시 남간길87 관리인:배영호(010-2424-7679)
네비주소:경북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480 관리위원:배주태010-3657-1278
배석우:010-4506-1212배효길:010-9571-1778배상혁:010-3508-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