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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나고야 본문
일본 가족여행 2017년 7월 온 몸으로 느낀, 짧지만 즐거웠던 여행.
나고야 (NAGOYA), LEGOLAND(레고랜드)에서 가족들과 한컷
출국하기 위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연수공부 때문에 같이 동행하지 못하고 가족들 탑승준비를 하고 있는 비와이오 막내아들 재석(왼쪽 모자쓴 사람)
2017년 7월 5일 아들가족 3명, 딸가족 3명, 울부부 2명 합 8명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국제선편으로 일본 나고야 공항에 출국 가족여행이 시작되었다 더 나이먹기 전에 한 번은 꼭 다녀와야 할' 꿈에도 그리는 여행길이 되기도 했다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택해 렌터카 여행으로 떠난다고 해 나는 자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여행은 언제나 설레임과 기쁨의 삶을 느끼게 했다.
인생 함께 걸어갈 동반자와 힘이 들고 어려울 때 함께 챙기고 사랑하고 바라보며 서로 믿어주는 언제나 든든한 나만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하니 세상에 부러움이 없었다.
이 여행을 다녀온 후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이상의 영감과 감동을 얻었고, 다양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나는 명품 여행이라고 친구들 한데 자랑삼아 이야기에 꽃을 피웠다.
나고야 여행 일정 (7박 8일)
1일 : 나고야공항 -> 나가시마초 후쿠
요시(숙소), 나가시마 온천
2일 : 나가시마초 후쿠요시->
레고랜 드 ->나가시마초 후쿠요시
3일: 나가시마초 후쿠요시->
다카야마 -> 카미코치(Kamikōchi )
4일: 카미코치 (국립공원, 오두막)
5일 : 히라유 온천 -> 도야마
6일 : 도야마->다테야마
(알펜루트, 눈) -> 도야마
7일 : 도야마->시라가와고(민속촌)
->도코나메
8일 : 도코나메->나고야 공항
렌터카 반납
나고야 (NAGOYA) 쥬부공항에서 비와이오 부부 컷
나고야 (NAGOYA) 공항내에 있는 식당에서 가족들과 점심식사 중 ,
정말 멋진 점심 식사와 함께 말이지요.^^
맛이요? 우선 눈으로 보시고...점심식사 식단
비행기에서 졸다깨다 하더니 나고야 (NAGOYA쥬부공항)에 내리자 공항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비와이오 손주들.. 첫날 나가시마초 후쿠요시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왼쪽 숙소 승용차2대 있는곳),
나가시마초 후쿠요시(숙소),에서 오붓한 가족들과 직접 조리한 음식을 먹으며 흐뭇해 하고 있는 비와이오(왼쪽) 저녁식사후 숙소에서 핸폰 음악과 뛰어놀고 있는 손주들, 아이들이 즐거우면 나는 행복하다. 숙소 욕실에서 목욕하고 있는 비와이오 손여들.. LEGOLAND(레고랜드) 정문에서 가족들과 기념촬영 아내와 나의 일상에서의 탈출 모든것을 다 잊고 가정사도 다 잊고 즐겁고 편히 쉬면서 편안한 투어를 하고있다
일상에서 탈출 한다고 뭐 별스런것은 없었지만 아들딸들과 손주들의 재롱를 보면서 평온함 그것이 커다란 행복이었다. 긴 여정을 지나 지금 둘이 찰칵 카메라에 담아본다 언젠가의 과거의 모습일 지금을...
레고랜드 생산과정 견학중 실습하는 손녀들(하은이와 예나) 레고랜드 생산과정 견학중 할머니와 외손주들.. 레고랜드 아쿠아리움 수족관 물안에서 비와이오 자부와 손녀
주차장에서 예약된 택시를 갈아타고 약 30분 정도 긴 터널을 지나 800m에서 1,300m 고원으로 들어가 일본 북알프스 카미코치(Kamikōchi )에 도착 국립공원, 숲속에 있는 오두막 숙소 에 짐을 풀었다. 카미코치(Kamikōchi )는 여름에도 눈이 다녹지 않는곳이 있을정도로 눈이 많고 고도가 높아서 온도가 낮다고 합니다 숲속의 안내판 국립공원, 숲속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존하면서 쓰는 캠핑장.. 숲속에 산소를 듬뿍 마시며 머리속 상쾌함을 ... 스케치 하시는분들.. 뒤에 보이는 카미코치 산에는 7월 여름인데 아직 녹지않은 눈이 쌓여있다. 원시림과 물도 눈덮인 봉우리도 정말 멋집니다~^^ 정상의 만년설이 녹아서 그런가? 계곡으로 흐르는 물살이 빠르다. 손주들이 돌덩이를 던져본다. 산행로를 걷다보니 배고픈 모양이다 옥수수를 먹고 있다. ^^ 산에 쌓인눈이 녹아서인지 빠른 속도로 물이 흐르는 계곡다리 위에서 가족들과 컷. 사랑과 감사가 가득한 울가족, 가족끼리 서로를 조금 더 깊이 바라보고,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행복한 가족 여행이었다. 원숭이가 살고있다는 연못에서.. 계곡다리 위에서 비와이오, 자부와손녀 만세~~ 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살 옆에서 '빛나는 미소'를 짓는 비와이오, 아들과손녀 일본 북알프스 트레킹 다테야마 (알펜루트, 눈산) 눈으로 만들어진 큰 골짜기 일본의 알프스 다테야마 알펜루트 오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알프스라는 명칭은 유럽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경계에 위치한 거대한 산맥으로 알고 있다. 그런 알프스가 일본에도 있다는 건 무슨 연유에서일까?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의 메이지 시대 당시 영국인들이 일본에서 산행을 하다 그 풍경이 유럽의 알프스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하여 붙인 별명에서 유래되었는 설이 지배적이다. 특히 일본의 알프스에서도 제일 북부에 위치한 히다(飛驒비탄)산맥은 이른바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다테야마(立山)는 일본의 3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다테야마(立山)역 도착한 다테야마 역(Tateyama Station) 475m에서 부터 알펜루트는 시작된다 90km의 산악관광도로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로 도야마현과나가노현을 있는 산악도로이다 이곳은 케이블카, 고원버스, 트롤리버스, 로프웨이 등 구간별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이동 할 수있다.
다테야마 역475m에서 다음역인 비조다이라(Bijodaira)977m 터미널 중간산까지 타고 올라갈 케이블카다 30도의 급경사를 아슬아슬하고 오싹한 느낌이 들 정도로 7분만에 거침없이 오른다 비조다이라 터미널로 올라가는 다테야마 케이블카(Tateyama Cable Car) 케이블카 실내 다아나믹한 산악관광 다테야마역에서 비조다이라 터미널 중간산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실내 울가족들 ... 비조스기(미녀 삼나무)의 전설 1,300년의 유명한 고목나무 비조다이라 터미널 중간산에서 약 50분정도 버스로 무로도 터미널 정상에 올라 갑니다. 각 구간에는 수령이 1000년 넘은 삼나무 비와이오와 가족들의 여행중 이제 다테야마 고원버스(Tateyama Highland Bus)로 무로도터미널에 도착한 버스. 다테야마 (알펜루트, 눈산)에서 가장높은 곳 무로도(Murodo)2,450m의 눈밭에서 마치 구름위로 산책을 하는 감동을 받고 있다. 무로도는 가을날씨 같네요. 비와이오 딸과 자부, 다테야마 알펜루트 무로도의 설산 위에서... 눈 위에서 뛰어놀고 있는 손주들 넘~좋아요..^^ 자연과 교감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그저 가만히, 오롯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정적인 명상의 산악관광이다. 미다가하라 산책길(로) 산책코스길이 있는 아름다운 습지에는 못이 산재해 있습니다. 다테야마 알펜루트, 모로도 눈의벽 다테야마 알펜루트, 무로도의특정 이정표 해발 2000m에 위치한 습지지대, 구름 위를 걷는 트레킹 코스와 다양한 자연경관 및 인공경관을 확인할 수 있다.
미쿠리가이케(연못) 무로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 다테야마화산의 화구호는 6월이후에는 코발트블르의 호수면에 다테야마의 산이 호수면에 다테야마의 산이 아름답게 비친다고 합니다. 여러 곳을 다니면서 좋은 구경도 많이 했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가족과 함께 라는 것이었습니다. 다테야마 알펜루트, 무로도의눈의벽 무로도는 가을날씨 정도지만 눈을 손에 들어보이며 빛의미소를 짓네요^^ 다테야마 알펜 루트 내의 가장 높은 산(2,500m)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놀라운 설벽을 걸었던 감동이 눈에 어른거린다. 무로도 산악관광을 맞치고 저녁식사를 함. 저녁식사 메뉴중 선택한 식단 비와이오 외손자(재인 8세) 白 川 鄕 (Shirakawa-go) 시라가와고 갓쇼무라 합장촌의 7월 지붕모양이 손을 모으는모양이랑 비슷하다고해서, 합장촌이라고도 부른데요. 주차장에서 바로 나와서 마을로 들어가려면 보이는 쇼가와 강 만남의 다리(흔들 다리)를 건너야 한다. 쇼가와 강 만남의 다리(흔들 다리) 옆 강변에서 포즈 시라가와고 갓쇼무라 합장촌의 주차장에서 사랑스런 손주들 브이자를 보이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 각종 기념품 상점과 음식점 주점과 민박집까지 있는 마을에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여름이라 그런지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그림같은 마을 풍경들 지붕이 참 특이합니다. 이곳 전통가옥의 특징은 지붕이 매우 높고 뽀족하다는 점이구요 들은 이야기로는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환경이라 눈의 무게로 지붕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라 합니다. 시라가와고(白川鄕) 방문 촌락 내 가옥을 거닐며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추억속으로 여행을 즐기며 오늘하루, 즐거운시간과 마음의 평안을 안겨준 날이었다. 가족여행의 모든 순간을 다른분들께 느끼게 해드릴 순 없지만, 여행도중 순간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담아 소개해 보았습니다. 아들 & 자부와손녀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맑고 푸른 자연을 간직한 나고야를 누비며, 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고 또 깊은 자기를 만나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꿈을 가슴에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가족여행중 첫날 숙소에서 손주들이 핸폰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있다.(화면클릭) 다테야마 역475m에서 다음역인 비조다이라(Bijodaira)977m 터미널 중간산까지 타고 올라갈 케이블카다 (동영상 화면 클릭) 비조다이라 터미널 중간산에서 약 50분정도 버스로 무로도 터미널에 올라 가는 도중 하얀그림은 폭포수 장관입니다. (동영상 화면 클릭)
Tengudaira 2,300m에 도달 고원버스는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산악도로를 소음도 없이 잘도 오르고 있다. 차창으로 비치는 설경에 절로 감탄사가 이어진다